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한미 고객이신 주신청자는
배우자와 함께 미 대사관에서 P4에 고지된 날짜에 맞춰 이민비자를 문제없이 발급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동반 자녀는 학업 일정상 동일한 날 인터뷰에 참석하지 못해,
이후 별도로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민비자를 발급받은 케이스입니다.
동반 자녀는 대사관의 추가 요청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고,
최종적으로 무사히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아래의 사유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신청자와 동반가족이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 주신청자와 동반가족이 따로 인터뷰할 경우의 위험 요소
1. 우선, 주 신청자보다 동반 가족이 먼저 인터뷰 할 수 없습니다.
2. 주 신청자의 직업, 체류지 등 정보 변화 여부에 따라 동반 가족의 추후 심사가 복잡하거나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3. 동반 가족 단독 인터뷰에서 부정확한 답변으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 등의 부담이 있습니다.
4.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 대사관의 내부적 심사 기준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민 비자 인터뷰는
절대 불가한 사정 외에는
반드시 신청자와 동반 가족이 일시에 참석하여
동시에 비자를 발급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이력과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 전략을 수립하여
NIW, EB-1 등 다양한 이민비자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