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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청인은

학사 이후 다국적 물류 업계 기업에서 꾸준히 학력과 경력을 쌓고

약 15년간 동종업계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 분으로

미국 지사설립에 의한 업무 수행 목적의

주재원비자가 필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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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E2에 비해 L1비자가 까다롭게 여겨지는 이유는

주한미대사관의 비자 심사 이전에 이민국의 청원 승인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설 법인은 자료가 부족할 수 밖에 없으므로

사업계획이나 성공적인 운영에 대한 근거자료의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저희와 같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케이스도 신설 법인으로 RFE를 요청받았으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여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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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케이스와 같이

몇 종류의 비자에 한 해 인터뷰를 면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연장되어

L비자를 신청하는 분들의 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적인 비자발급을 축하드리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잘 실행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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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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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재원비자를 고려할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