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불안정한 직업 사유로 미국비자거절 되었던 케이스
- 작성일2018-04-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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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는 여성 의뢰인 분으로 관광비자 (B-1/B-2)를 신청하였으나 거절 당하시고, 저희 법무법인 한미를 찾아주셨습니다. 거절 사유는 ‘미혼여성, 불안정한 직업’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Case는 여성 의뢰인 분으로 관광비자 (B-1/B-2)를 신청하였으나 거절 당하시고, 저희 법무법인 한미를 찾아주셨습니다. 거절 사유는 ‘미혼여성, 불안정한 직업’이었습니다. 미혼여성의 경우, 미국비자를 신청하였다가 거절당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밀 상담을 통해, 가장 큰 문제점은 인터뷰 시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영사의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했던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미혼 여성이라고는 하지만, 혼인 후 가족들과 1주일 가량의 미국여행을 계획하였던 것인만큼 이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 할 수 있는 자료와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고 남편의 재직증명서류와 소득 증명을 통해 한국에서의 재정적 기반이 탄탄함을 보여주는 데 주력하게 되었습니다.
비자발급심사 당시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하나투어를 통한 패키지 여행일정까지 같이 제출함으로서, 한국에 꼭 돌아올 사람이라는 확인을 시켜준 것도 일조했습니다. 물론, 관광비자발급에 성공한 결과를 가져왔구요. 결혼 안 했다는 이유로 미국비자거절 당하신 분들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미국비자의 전문가와 정확한 상담을 받으면, 간단히 해결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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