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e your issues in Lawfirm "HANMI"

한미소개

세미나소식

법무법인 한미 오는 7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미국 영주권 취득 50만 달러로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 작성일2019-09-04 10:50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법무법인 한미에서 오는 9월 7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에 동향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된 이후 미국 이민을 꿈꾸고 있는 예비이민자들에게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 정부는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미국이민법을 강화하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행적 및 행동 등이 발견될 경우 이민이 좌절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미국 이민을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번 미 이민국에서 발표에 따르면 고용촉진지구(TEA)를 통한 간접적인 투자의 경우 기존 5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는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비고용촉진지구(non-TEA)의 경우 기존 100만 달러에서 180만 달러로 상향 조정 되었다. 대략 90% 투자금 인상이 이루어진 셈이다. 새로운 개정안은 유예기간을 가진 뒤 오는 11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미 이민국을 발표했다.

 

현재 많은 예비투자자들이 기존 50만 달러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조금이라도 투자시기가 저렴할 때에 미국 영주권 취득을 노리는 예비투자자들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투자금을 너무 많이 올린 것 아니냐는 우려와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애당초 미 이민국에서 미국투자이민의 대한 투자금을 135만 달러로 상향 조정 의사를 밝혔었다. 하지만 재조정을 통해 90만 달러로 확정된 것이다. 

 

미국투자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투자금의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테러 위협과 마약 밀수, 무기 밀매 등 여러 위협을 받고 있다. 투자금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미는 관계가 돈독하고 투자금이 불법자금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하게 밝힌다면 문제가 될 확률은 희박하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 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에 새로운 개정안이 발표되고 많은 예비투자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I-526 청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하며, “다만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안전성과 전문성이 확인되지 않은 리저널 센터를 선정하여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것은 투자금은 물론 원금 손실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안전성과 전문성을 확인하고 리저널 센터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법무법인 한미는 세미나에서 하얏트 센트릭 호텔 프로젝트 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얏트 센트릭 호텔은 LA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8년 하계올림픽, 2026년 월드컵 개최로 인해 수요가 증가 할 예정으로 보여진다. 또한 LA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법무법인 한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65#09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