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청인은

건강보조식품 등의 제조/판매 회사의 임원으로서

해당 사업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신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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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사의 사업 확장과 재정 관리를 위해 파견을 원하셨는데,

과거 ESTA 무비자 입국 거절 기록이 있어서 미국 입국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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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미에서는 E-2 비자를 심사하는 영사에게

과거 입국 거절된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입국 심사관의 오해가 있었음을 서류상으로 잘 보여주었으며

미 이민법 규정에 근거하여 이번 비자

신청이 왜 승인되어야 하는지를 단호하게 주장하여

무사히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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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