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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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미국 현지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하여 대규모의 협력업체 인원 파견이 이어지며

한미에서도 꾸준히 주재원 비자 케이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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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객님은 대기업에 장비를 공급하는 협력업체의 직원분으로

E2나 L1 주재원 비자가 아닌 B1/B2 방문비자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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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2 관광방문비자는

ESTA 시행 이후 '180일 이상 체류의 합당성' 때문에 발급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비자로 여겨지며

ESTA를 이용한 잦은 왕래 탓에 B1/B2가 거절되는 신청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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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섣불리 신청하여 비자 거절 기록이 생기지 않도록

방문 목적과 증명 자료를 매우 잘 준비하여 도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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