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 대사관의 업무가 일시중단 되었고 이로 인해 미국 이민을 진행해왔던 신청자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다 미국 입국 자체가 막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쯤 대사관이 업무를 진행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국 이민에 문턱까지 다다랐던 신청자들 또한 애가 타긴 매한가지이다.

한 관계자 말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미 대사관의 비자 업무가 중단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에서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 한국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이른 시일 내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유럽, 이란, 중국 등 외국인 입국자들의 입국을 금지했다. 하지만 입국 금지 국가에 속해있더라도 예외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미국 영주권자, 미국 시민권자와 이들의 직계가족 및 자녀들이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미국 영주권자, 미국 시민권자와 이들의 직계가족 및 자녀들은 문제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문제점으로는 한국의 경우 이민을 준비하는 데 문제점은 없지만 코로나19 종식 이후 한꺼번에 많은 신청자가 몰리게 되면 비자 수속 기간이 전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것과 건강과 관련해 까다로운 조사가 추가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삼았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많은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NIW 및 미국가족초청이민, 미국취업이민 등을 준비하고 있는 신청자라면 미루지 말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자 오히려 지금 이 시기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현재 법무법인 한미에서는 많은 신청자가 NIW 및 다양한 이민 방법을 통해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 사태가 완화되면 바로 수속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미국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걱정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시길 적극 권유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한미는 피드백이 빨라 호평을 얻고 있는 미국이민로펌으로서 현재 많은 예비 미(美) 이민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NIW 및 이민 관련 업무는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여행비자, 미국유학비자, 미국학생비자, 미국취업비자, 미국주재원비자, 미국투자자비자 등 다양한 비자 업무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법무법인 한미 공식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