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은 트럼프와 다르게 인종차별과 여성인권 등을 중요시 여기며 미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나타나 미국인들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를 해석하면 미국은 남녀 상관없이 지식과 능력이 있다면 어느 누구나 지위와 명예를 얻을 수 있고 이에 합당한 경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 다양한 인종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들을 기반으로 해 경제 강대국으로 성장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 통계처의 설문의 따르면 바이든이 집무를 시작하는 2021년 미국이민을 생각해봤다는 대답은 작년 대비 20% 가량 증가한 추세를 보였으며, 미국이민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는 대답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육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삶의 질 향상, 경제, 안보 등의 순서가 뒤를 이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 열풍은 도를 지나친다 할 만큼 나날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서의 학생들은 짜인 틀 안에서 수레바퀴 돌아가듯 공부한다. 자연스레 내신 및 수능과 관련된 점수는 상승하지만 정작 본인의 꿈을 쫓지 못한다. 미국은 사교육 위주가 아닌 공교육 위주의 교육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과는 다른 워라벨을 중요시 하는 문화가 강한 만큼 삶의 질 또한 향상 된다.

미국이민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 미국NIW가 많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NIW는 기업의 스폰이나 타인의 경제적 도움 없이 오로지 자기 자신의 능력과 기술, 전문지식 등을 바탕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할 수 있는 미국 취업이민 2순위 카테고리이다. 미국이민법은 다소 까다로운 점이 많고 서류 준비 시에도 문장과 단어 하나에 뜻이 바뀌기 때문에 미국이민법에 전문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조력자의 도움이 미국 이민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는 “바이든이 집무를 시작하는 2021년에 미국이민법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다만 바이든은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종차별 근절에 앞장서는 인물이기 때문에 현재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이든 정부가 집권하는 2021년에 맞춰 지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법무법인 한미는 현재 미국의 정부 지침과 미국이민법의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한미의 차별화 된 프로세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5년 경력 미국이민변호사의 1:1전담제를 통해 승인 확률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미국이민전문로펌이다. NIW 뿐만 아니라 미국가족초청이민, 배우자초청이민, 미국취업이민 등 이민과 비자 업무를 진행한다. 자세한 상담은 법무법인 한미 대표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란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고, 방문 상담 시 예약을 통해 상담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