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2008년부터 시행된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Visa Waiver Program)의 일환인 ESTA 제도로 인해 미국 여행이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그러나 ESTA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은 미대사관에서의 비자 인터뷰 준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STA 거절(불승인) 사유가 될 수 있는 항목**

1. **비자 거절/ESTA 거절/입국 거절**  

   비자 거절, ESTA 거절, 입국 거절 기록이 있는 경우, ESTA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 비자 거절을 극복하고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으면 ESTA 승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범죄 기록**  

   범죄 기록이 있을 경우, ESTA 대신 더 엄격한 심사가 필요합니다. 

   일부 경우 임의로 ESTA 승인이 나더라도 이후 거절 통보를 받거나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불법 체류 이력**  

   이전에 체류 기한을 초과했거나 신분 변경이 거절된 후 기존 신분이 만료되었음에도 즉시 출국하지 않은 경우에도 

   불법 체류로 간주되어 ESTA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불법 유급 노동 이력**  

   적법하지 않은 신분으로 일을 한 기록이 있을 경우, ESTA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5. **신청서의 답변 오류**  

   '자격 질문'에 해당사항이 있어 '예' 답변을 하면 당연히 거절 사유가 되며

   미국 정부 시스템과 상이한 정보나 부정확한 답변을 제출했을 경우에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혹시 '자격 관련 질문'에 사실이 아닌 잘못된 답변을 했을 경우에는 CBP(세관국경보호국) Info Center에 수정요청을 해야합니다.

6. **여권 정보 오류**  

   분실 또는 도난 신고된 여권 정보나 사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거절될 수 있습니다.

7. **신원 도용 피해자**  

**기타 주의사항**

- ESTA 신청서 제출 시 개인 정보(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를 실수로 잘못 기재하고 결제를 마쳤을 경우에는

  신청서를 새로 제출해야 합니다.

- ESTA로는 90일 이상 체류 연장 신청이 불가하므로 장기 체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식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ESTA도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ESTA 거절 여부가 불분명할 때 우선 신청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ESTA 승인이 된다고 해도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 또한 주지해야 합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 : CBP 공식 웹사이트 (클릭 시 연결)

**ESTA 거절 후 해결 방안**

ESTA가 거절된 경우 유일한 해결책은 정식 인터뷰를 통해 B1/B2 방문관광비자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다른 종류의 비자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기존의 방문/관광 목적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계획이나 설명이 필요합니다.

**B1/B2 비자 신청 포인트**

B1/B2 비자 발급을 위한 핵심 고려사항은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만

개별 신청자에 맞는 서류 준비와 인터뷰 답변 준비는

매우 꼼꼼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1. 이전의 비자거절, 불법체류, 범죄기록 등 ESTA 거절 사유는 곧 비자거절 사유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알고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 자료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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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통 한국 내 기반으로 직장과 가족을 보여주게 되는데

신청자 개별 상세한 상담을 통해 자세한 증거를 최대한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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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회, 미팅, 결혼식, 졸업식 등 특정된 방문 목적이 있다면

반드시 그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한미에서는

웹상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구비서류' 가 아닌

개별 의뢰인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목록를 안내, 피드백을 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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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범죄기록과 관련하여

국내 유일 '형사 전문 변호사'와 '한국계 미국 변호사'의 자문이 모두 가능한 로펌으로

관련된 기록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 법률가로서의 권위가 담긴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서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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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미대사관 대면 인터뷰'에서

위 모든 내용이 신청자 본인의 발언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미 영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의 사전 인터뷰 준비에 충분한 자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허위 진술이나 조작 문서는 금물**

ESTA 권리포기각서 @ CBP

본인의 과거 사실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허위 답변을 제출하거나,

일부 비자/이민업체에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를 권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허위 진술이 기록에 남게 되면 단순한 거절을 넘어

앞으로 미국 방문 자체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제3자가 신청서를 대리로 작성했더라도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믿을 수 있는가?**

한미로펌은 30년 경력을 가진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년간 미국비자 전문팀을 운영해 왔습니다. 

AMCHAM(미상공회의소) 가입 및 대한변호사 협회 이주/비자 전문분야 등록, 외교부 해외이주알선업 등록과 서울보증보험 가입 등을 통해 

신뢰받는 자문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NIW를 국내 변호사로는 최초로 시작하여 그간

미국 이민/비이민에서의 매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노하우를 갖고있는

믿을 수 있는 자문사입니다.

**법무법인 한미와의 상담**

본 웹사이트 온라인 상담에서도 가능하며

언제든지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되고 

약속 후 방문 혹은 zoom 온라인 상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