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성공 사례는 미국 출장 목적으로 B1/B2비자를 승인받은 케이스입니다.
신청인은 제약 산업에서 CEO로 종사중이며
출장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고자 하였습니다.
학위, 경력 및 국내 기반에 대한 부분은 증명이 가능하고, 미국 방문 목적에 관한 부분도 명확했으나
ESTA 신청에서 거절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B1/B2 상용관광비자를 신청했고
B1/B2에 대한 인터뷰 면제 신청 또한 거절되면서 미대사관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ESTA 거절 사유는
오래 전 미국 국적을 포기한 직후 즉각 한국 여권으로 ESTA를 신청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이는 신청인의 미국 입국 의도에 대한 영사의 우려를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한미는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준비했습니다.
1) 출장의 목적과 관련된 구체적인 서류를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 업무와 관련된 미국 방문이라는 사실, 그리고 예상되는 체류 기간 등에 대해 꼼꼼히 작성하였습니다.
2) ESTA 거절 이력에 대한 사유를 투명하게 전달하였습니다.
: 시스템적 절차 상의 지연과 성급한 ESTA신청으로 야기된 당시 여건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영사가 과거 이력을 문제 삼지 않고, 현재 신청인의 비즈니스 목적에만 집중하도록 도왔고
특히 한미에서 준비한 철저한 서류와 예상 질문 목록을 통한 전략적인 사전 인터뷰 준비를 거쳐 미 대사관을 방문하였고
담당 영사는 1분 이상 서류를 꼼꼼하게 살펴본 후
‘미국 방문 목적’에 관한 한 가지의 질문 이후 바로 비자를 승인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고객의 고유한 상황에 맞춘 전략과 준비를 통해
비자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우려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