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 반도체 제작을 위한 특수 클린룸 전문 기업의 드로잉 매니저(도면 기술을 보유한 매니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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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사례는

첨단 제품 제조 시설용 클린룸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의 Drawing Manager가

성공적으로 E2 비자를 받은 이야기입니다.

 

해당 기업은 미국 내 기술 제조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기술적 전문성과 현지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청인은 건물 서비스 공학(Building Services Engineering) 전문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건축 설비 엔지니어로서 10년간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신청인의 주요 업무는 기계 설비 도면과 통신 도면 작성, 그리고 건설 비용 계산 등으로

해당 기업의 미국 산업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견의 필수성을 설득력있게 전달해야하는 과제가 있었고

법무법인 한미는 이번 케이스에서 신청인의 경력과 미국에서의 역할을 자세히 기술하고 연결시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신청인의 미국 내 역할이 단순한 도면 작성자가 아니라

첨단 제조 시설의 설계와 관리를 책임지는 필수 인력임을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클린룸 기술이 첨단 제조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임을 커버레터에 상세히 기술하고

인터뷰에서 미국 내 팀원들과의 협력 방식과 구체적인 역할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사전 인터뷰 준비를 전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는 예상대로 근무 기간, 미국에서 수행할 구체적인 역할, 그리고 미국 내 팀원 구성에 대한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고

신청인은 준비한 대로 도면 관리의 구체적인 기술과 미국 내 팀과의 협업 방안,

그리고 이 역할이 기업 성과와 현지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덕분에 11월 26일 인터뷰에서 E2 비자를 성공적으로 승인받았으며, 12월 2일 비자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E2 비자 신청 과정에서 세부적인 서류 준비와 전략적인 인터뷰 대비를 통해

고객이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미국 비즈니스 활동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신뢰와 전문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