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 비자 거절 + ESTA 거절 이력 + 추가자료 제출 후 비자발급이 승인된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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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케이스는 건설 산업의 기술 혁신과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는 Project Control Manager

E2 비자를 성공적으로 승인받은 사례입니다.

신청인은 기전공학(Mechatronics) 전공의 전문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 업계에서 13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주요 업무는 프로젝트 설계 도면 검토, 시스템 관리, 공사 일정 수립 및 원가 관리 등

대규모 건설 공정의 전반적인 관리입니다.

 

다만, 이번 케이스는

신청인이 과거 F-1 비자, E-2 비자, 그리고 ESTA 거절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까다로운 심사가 예상되었고

거절 이력은 신청인의 신뢰성과 미국 입국 목적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법인 한미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준비했습니다.

 

1) 미국 법인의 진행 중인 프로젝트 자료를 준비하여 신청인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신청인은 미국 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빠르게 합류해야 하는 핵심 인력으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과 기술적 지원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신청인 부재 상황에서의 차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했습니다.

 

2) 인터뷰를 철저히 준비하여 예상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왜 반드시 미국에 가야 하느냐?” 등의 다소 열린 질문에 대해

프로젝트의 핵심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미국 파견 인력으로서의 필수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인터뷰의 철저한 준비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10월 21일 인터뷰에서 예상된 질문 위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회사의 안정성과 신청인의 기여도를 설득력 있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추가자료 제출 요청이 있었으나, 법무법인 한미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11월 21일 성공적으로 E2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두 번 이상의 비자 거절 이력이 있는 케이스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