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사례 : 국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니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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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E-2 비자 케이스는
한미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국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추가 인력 파견을 목적으로 새롭게 의뢰하신 사례입니다.

신청인은 외식 및 레스토랑 업계에서
매장 실무부터 시작해 현재는 운영 총괄 매니저로 활동 중이며,
해당 기업에서 약 2년간 근무해 왔습니다.
누적 경력은 10년 이상에 달하며,
다양한 매장 운영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입니다.

미국 현지 지사에서는
Operation Manager 직책으로 매장 전반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며,
지사 확장과 신규 매장 오픈 지원 등
핵심적인 실무를 수행할 계획이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1. 직무 이력과 경력의 연관성 강조
학위와 업무 경험의 공통 분야를 연결하여
미국 지사에서도 즉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물임을 부각시켰습니다.

2. 미국 지사 운영 실태의 명확한 정리
현지 점포 수, 본사와의 연결 구조, 매장 운영 현황 등 지사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정리했고
이 자료는 실제 인터뷰에서 주요 검토 대상 항목이었습니다.

3. 인터뷰 대비를 위한 한미의 체계적 지원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구성하고
신청인이 이를 숙지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면밀히 코칭해드렸습니다.

 

인터뷰는 영사와 통역사가 친절하게 진행하였지만, 질문은 상세하고 폭넓게 이어졌습니다.
한미와 사전 준비한 답변을 토대로 차분하게 임하
추가 서류 요청 없이 E-2 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기업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추가 인력을 파견할 때
지사의 최신 운영 현황에 대한 서류와 답변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비자 거절이나 블루레터(추가자료 요청)를 예방하는 핵심이 됩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E-2 비자 전반에 걸쳐
직무 분석과 미국 지사 운영 구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각 케이스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합니다.

직원 파견을 계획 중이시라면
한미와 함께 사전 전략을 구체화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