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23년 이상 전기관련 프로젝트 관리 경력을 쌓아온 분으로
미국 현지 건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E-2 주재원 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해당 기업은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온 건설업체였지만
신청인의 근속 기간이 짧았고
미국 파견 시 Electrical Project Manager로서 현지 공사 프로젝트를 직접 총괄하는 포지션으로
심사를 받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한미에서는 인터뷰를 영어로 준비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간결하고 일관된 답변을 연습하도록 하였고
실제 인터뷰에서 신청인은 미국 근무 계획과 경력 사항을 정확히 설명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영사의 분위기가 다소 까다로웠으나
진행 마지막에는 신뢰를 통해 친절한 인사로 비자 발급이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한미의 자문에서는
특히 전체 경력과 자격증을 근거로 미국 프로젝트 수행의 필수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안정적 기반과 현지 공사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자료를 준비해
인터뷰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STA 를 이용한 불법 근로 행위의 적발로
의심스러운 단체의 집단 승인 취소 사례가 늘어나면서
B1/B2 비자뿐 아니라 E-2, L-1 등 정식 주재원 비자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심사 거절 건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으므로
경험 많은 전문가와 함께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