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사례 : 최근 약 1개월씩 두 차례 미국에 체류한 바 있는 인사 담당자의 E-2 주재원 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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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건축 자재를 생산·유통하는 기업에서 인사 전반을 담당해 온 HR General Manager로
약 2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한미는 미국 지사의 인사관리 및 조직 운영을 위한 파견 목적을 분명히 하고
현지 지사 인력 규모가 크다는 점을 근거로 직무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도록
서류와 설명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비즈니스 목적으로 수 주(week) 이상 체류하거나 빈번한 방문이 있는 경우
ESTA가 취소되거나 비자 발급·입국이 거절되는 사례가 늘고 심사가 엄격해지는 추세를 고려하여
두 차례의 사전 인터뷰 코칭을 통해 핵심 질의에 대비하도록 자문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는 사전 제출 자료를 기반으로 비교적 간단히 진행되었고
회사 관련 질의에 대해 서류 내용과 일치하는 답변을 원활히 제시함으로써
E-2 미국 주재원 비자 승인을 받았습니다.

E-2 주재원 비자는
기업의 실질적 운영 및 성과,
신청인의 직무 역량과 파견 필요성,
그리고 결격 사유 존재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부터 문서 준비와 구술 대응 모두를 치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