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사례는 과거 B1/B2 비자 거절 전력이 있었던 신청인이 비자를 다시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10년 유효기간의 비자를 승인받은 성공 사례입니다.
배우자 및 자녀 등 가족 전체가
여행 및 특정 기관 방문을 목적으로 비자 신청을 진행했으나,
214(b) 조항에 따른 ‘이민 의도 추정’을 해소하지 못해 모두 거절 처분을 받은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후, 가족들은 최근 재신청에서도 계속해서 거절 판정을 받았고,
신청인은 미국 출장을 앞두고 커다란 불안감을 안은 채 저희 한미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이번 사례의 핵심은
기존 비자 거절 이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동일한 B1/B2 비자를 다시 신청하는 것에 대한
영사관 측의 의심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이었습니다.
해외 거래처와의 출장 일정으로 미국 방문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입증하면서,
가족 전체가 함께 재신청하지 않는 방향으로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저희 한미 미국비자팀은 아래와 같은 전략적 접근으로 비자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분리 전략
: 과거 거절 당시 가족이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점이 불리하게 작용한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가족과 분리해 신청인이 단독으로 비자 신청을 준비하였습니다.
2. 출장 목적에 대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증빙자료 확보
: 출장 필요성이 분명히 드러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리하였습니다.
3. DS-160 신청서의 꼼꼼한 작성 및 과거 거절 이력에 대한 보완 설명
: 과거 거절 사유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현재 회사 내 직무 및 책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여,
비자 심사관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4. 인터뷰 대비 철저한 질의응답 준비
: 예상 질문들에 대해 서류와 일치되도록 구체적인 답변을 준비하였으며,
직무 내용에 대한 영어 설명까지 연습하여 실제 인터뷰에서 진정성과 전문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터뷰 당일, 신청인은 준비한 내용을 침착하게 전달하였고
충실한 증빙자료가 함께 제출되며 비자 심사관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판단되며
그 결과 10년 유효한 비자 발급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비자 거절 경험이 있더라도
철저한 준비와 명확한 목적을 바탕으로 충분히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비자 심사는 단순히 과거의 이력에만 좌우되지 않으며,
신청 당시의 직업적 기반, 방문 목적의 명확성, 신뢰도 높은 자료 제출 여부와
실제 인터뷰에서의 응답 내용 및 태도가 주요 심사 기준이 됩니다.
저희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은
다양한 비자 거절 이력, ESTA 문제, 입국 거부 등 복잡하고 어려운 사례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전략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계신 경우
전화(직통. 02-733-3952), 이메일(info@lawhanmi.com), 온라인 상담, 카카오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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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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