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전기 분야 엔지니어로, 자녀의 미국 정착을 돕기 위해 B1/B2 비자 신청을 진행하셨습니다.
다만 과거 배우자의 J-1과 함께 J-2 비자가 거절된 이력이 있었고
다수의 자녀가 미국 출생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심사 기조상 원정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의심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국내 기반의 명확한 증명
신청인의 귀국 의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의 확실한 사업·자산, 자녀 부양 등 생활 기반을 입증하는 자료를 철저히 준비했습니다.방문 목적의 분명한 설정
미국 체류 목적이 단순 체류나 관광이 아닌, 자녀의 초기 정착 지원임을 구체적으로 강조하고 이에 맞춘 답변 훈련을 지원했습니다.과거 비자 거절에 대한 신중한 대응
대사관 보관 기록과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심스러운 소명을 준비했습니다.인터뷰에서 영사는
유창한 한국어로 자녀의 신분, 출산 경위, 방문 목적 등을 상세히 확인했고
신청인은 준비된 답변을 차분하게 전달하며 제출 자료와 일치하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중간에 분위기가 다소 경직되기도 했으나
한미와 함께 준비한 논리를 흔들림 없이 재차 강조함으로써
최종적으로 B1/B2 비자를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20여 년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난관이 있는 비자 신청에서도
정밀한 전략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