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미국에서 치러지는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비자가 필요했던 이번 의뢰인께서는
과거 B1/B2 비자 신청이 두 차례 거부된 이력을 가지고 법무법인 한미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신청인께서는
1. 전문 분야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현재는 주부라는 점,
2. 명예훼손으로 인한 범죄 기록이 있다는 점,
3. 이미 최근에 비자 발급이 두 번이나 거절된 기록이 있다는 점이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법무법인 한미에서는 여러 가지 결격 사유를 극복하기 위한 특별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우선 담당 변호사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정확한 사실 관계와 핵심 사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먼저, 범죄 기록과 관련하여 사건의 내용, 행위의 범위, 그리고 당시의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미국 내에서의 용무가 끝나면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임을 증명하는 구체적인 자료와
귀국 후의 계획, 그리고 기타 모든 가능한 서류를 꼼꼼하게 모았습니다.
이 모든 자료는 변호사의 상세한 설명이 담긴 커버레터와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미국 비자 신청에서 대면 인터뷰가 중요하지만
특히 비이민 비자는 인터뷰 결과가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법무법인 한미는 철저한 준비를 도와드렸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도 영사에게 효과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자문했습니다.
인터뷰는 15분 이상 길게 진행되었으며, 의뢰인은 필요한 답변을 모두 마친 뒤 그린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 뒤에는 10년 유효 기간의 비자가 최종적으로 발급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결격 사유를 가진 고객들의 미국 비자 발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