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산업용 파이프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중견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과거 테러 지정 국가를 방문했던 기록이 있어 ESTA 활용이 불가능했고
이에 따라 B1/B2 비자를 신청했으나 얼마 전 거절된 이력이 존재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법무법인 한미는
이직 후 재직 기간이 짧다는 지난번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던 표면적인 거절 사유에만 국한하지 않고
심사관이 가졌을 의구심에 대한 정황을 여러 각도에서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설명과 근거 자료, 분명한 방문 목적과 구체적인 계획 등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대사관에서의 대면 심사 시 정확한 답변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 변호사와 함께 모의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대사관 측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하여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신청인은 여러 질문에 대해 주저함 없이 응답하여 B1/B2 비자를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제출 서류와 인터뷰 대비 모두에 핵심을 두고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게 준비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