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사례는
기술 지원과 시스템 통합 관련 조율을 위해 일정 기간 미국 본사를 방문해야 했던
신청인의 B1/B2 비자 승인 건에 대한 소개입니다.
신청인은 비교적 장기 체류가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ESTA로는 입국이 불가능했고,
업무 목적을 충족시키는 비자 발급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비자 심사가 전반적으로 까다로워진 분위기여서
방문 사유의 타당성과 한국 복귀 의도를 명확히 입증하는 준비가 요구되었습니다.
한미는 신청인이 담당하는 기술적 역할과 미국 측에서 직접 확인해야 하는 업무들을 중심으로
방문 목적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체류 계획과 귀국 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자료를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준비 단계에서는
영사가 실제로 확인할 가능성이 높은 항목들을 중심으로
설명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미국 변호사와 사전 검토를 세심하게 진행했습니다.
실제 인터뷰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흐름에 따라 차분하게 답변을 이어갈 수 있었고,
신청인의 방문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어 최종적으로 B1/B2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한미는 ESTA로는 충족되기 어려운 장기 체류형 방문이나
업무 목적의 출장이 필요한 경우,
방문 목적과 필요성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전략적으로 준비를 진행해
안정적인 비자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