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E-2 비자 신청인은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프로젝트 현장관리자로 오랜 기간 근무해오신 분으로
미국 현지 건설 현장에서 PCW 매니저(다중 프로젝트 관리자)로 파견이 확정되어 비자 준비를 의뢰하셨습니다.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며, 별도의 전공 이력이나 논문 등은 없으시고
업무 특성상 영어 회화에도 익숙하지 않아 인터뷰에서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한미는
인터뷰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사전에 정리하고
신청인이 수행해온 업무와 미국 현지에서 맡을 역할을 중심으로 영어와 한국어로 반복적인 인터뷰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통역 없이 진행되는 인터뷰 상황에서도 실제 서류와 일치하는 사실관계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미대사관 인터뷰에서는
한미가 사전에 검토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약 5~10분 내외로 진행되었으며
회사 및 직책, 미국에서 수행할 업무 내용, 유사한 국내 경력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신청인은 미국에서 맡게 될 프로젝트와 그 역할이 한국에서의 기존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설명하였습니다.
통상적인 관리자 직책에 비해 학력 조건이나 영어 구사 능력에서불리할 수 있는 케이스였지만
한미의 전략적인 사전 대응과 미국 변호사와의 반복적인 인터뷰 준비를 통해 문제없이 심사가 진행되었고
인터뷰 직후 곧바로 비자 승인이 결정되었습니다.
비자 인터뷰는
단순히 서류 검토 이후의 절차가 아니라
승인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단계입니다.
한미는 이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충분한 사전 미팅과 전략 수립을 통해 철저히 준비해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주재원 비자를 준비하면서
학력, 언어, 직무 내용, 기업 상황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한미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자문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