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으로
국내 건설 분야에서 40년 이상 현장 경험과 기술로 경력을 다져온 분이었습니다.
이번에 Preconstruction Director 직책으로 미국 파견을 준비하며 저희 한미와 진행하셨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한미에서는 기업의 업종과 운영 현황, 미국 내 진행될 프로젝트의 필요성,
그리고 신청인이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대사관 인터뷰에서는 서류와 일관된 답변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로 여러 차례 모의 인터뷰 훈련을 지원했습니다.
실제 인터뷰는 약 5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었으며
초반에는 한국어로 시작해 이후 통역을 통해 이어졌습니다.
질의는 주로 한국에서의 직무와 미국에서 맡게 될 역할의 연관성에 집중되었고,
전공이나 학력보다는 장기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관리 역량이 핵심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한미가 준비한 방향대로
단순한 관리자 수준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조율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였고,
그 결과 추가적인 자료 요구 없이 원활히 심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2 주재원 비자의 경우
높은 학력이나 학문적 배경보다는
파견 직무에 필요한 실무 전문성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느냐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서류 준비와 인터뷰 대응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승인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