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클린 환경 및 재생에너지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 소속으로
미국 법인으로 파견을 위해 E-2 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신청인의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고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는 점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으나
해외 현장을 포함한 다수의 관리자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미국에서 실제 맡게 될 직무와 경력을 일관성 있게 연결해 서류를 구성했고
한국어와 영어 두 차례의 인터뷰 모의 연습을 통해 직함과 구체적인 업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도왔습니다.
실제 인터뷰는 약 5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영사의 주요 질문에 차분하게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근무 이력과 관련된 다소 까다로운 질문도 있었지만
준비된 설명이 충분한 설득력을 주어 원활하게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통상적인 시각에서 다소 불안정한 조건이라도
기업의 실질적인 필요성과 신청인의 경력·역할을 명확히 설명하는 전략을 통해
E-2 비자의 승인을 받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