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사례 : 품질관리 매니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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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으로
약 12년간 현장에서 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해 온 품질관리 매니저입니다.

금번에 미국 법인의 프로젝트 현장에 파견되어 품질 관리와 현장 운영을 맡기 위해 E-2 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법무법인 한미의 전략 및 진행

이 사례의 신청인은 최종 학력이 고졸이고 직무 명칭이 다소 단순해 보일 수 있었음에도
실제로는 12년간의 실무 경험과 기업 내 핵심 인력으로서의 중요성을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미는 신청인의 경력 강점을 충분히 부각시키고
인터뷰 답변 역시 제출 서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지원했습니다.

인터뷰는 신청인이 통역을 요청하여 진행되었고
영사는 모든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기보다는 질문과 답변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고, 답변 과정에서 영사의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미국 현지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할 직원을 파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ESTA나 B1/B2 관광비자를 이용하려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기업의 비자 기록에 불리한 흔적을 남길 수 있으며
추후 모든 파견 비자 승인이 차단되거나
예기치 못한 큰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