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의뢰인은 안전 관리 분야에서 약 20년간 근무해온 전문가로
미국 현지 법인 프로젝트에서 안전 관리 책임을 맡기 위해 E-2 주재원 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지만
최근 한미가 다수 진행한 사례들과 같이 학력보다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증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인이 쌓아온 경력과 기업 내에서 필수적인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방향으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익숙치 않은 미 대사관 인터뷰 상황에 대비해 미국 변호사와 수속팀이 충분한 사전 연습을 도와드렸으며
그 결과 원활히 면접을 마치고 E-2 주재원 비자를 성공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