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에 다루는 승인 사례는 건설 업계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축적한 두 분의 케이스입니다.
신청인들은 전문 기술을 갖춘 인력으로서 미국 현지 법인의 매니저로 파견되기 위한
E-2 주재원 비자 발급 절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 분은 25년 이상의 배관 설비 분야 경력을 보유한 파이핑 매니저로,
다른 한 분은 3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용접 기술을 보유한 매니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미에서는 두 분 모두 고등학교 졸업 후
현장에서 실무 경력을 쌓아 올린 숙련된 기술인이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방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두 신청자의 깊은 현장 전문성과 해당 기업의 미국 법인 운영에 있어
이들의 기술 지도 및 관리 감독 역할이 얼마나 필수적인지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최근 E-2 비자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인터뷰 질문의 수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철저히 대비하여
서류 준비는 물론 인터뷰 대응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영사는
제출된 서류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의 경력과 미국 내 역할의 불가결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주요 질문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돌발 질문에도 흔들림 없이 서류 내용과 일치하는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모의 인터뷰를 통해 꼼꼼하게 대비한 덕분에, E-2 비자를 성공적으로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ESTA 입국 및 체류와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던 경우라도
정식 E-2 주재원 비자를 승인받게 되면
비자 프린트 내 “ESTA RECORD REVIEWED”라는 문구가 기록되어
향후 미국 입국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조지아주 사태 이후에도
많은 한국 기업의 생산 시설 및 연구소 건설에 필요한 협력업체들의 비자 관련 문의와 의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해결책을 찾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법무법인 한미 미국비자팀은
신청인 개개인의 경력 배경과 기업의 특수성에 맞추어 맞춤형 비자 승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서류 심사와 구술 면접 모두에서 일관성과 전문성을 빈틈없이 입증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준비하여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