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국내 본사에서 최고경영자로 활동해온 신청인은
미국 법인의 초기 조직 안정화와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Executive 자격의 E-2 비자를 진행했습니다.
미국 지사는 사업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었고,
이를 총괄할 책임자로 본사 CEO의 직접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미는 본사에서 수행해온 경영 기능과
미국 지사에서 마련해야 할 운영 구조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큰 틀에서 정리해
파견의 타당성과 역할 적합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준비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신청인의 경영 경험이 현지 사업 운영에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기업 개요, 미국 진출 배경, 현지에서의 경영 역할 등
인터뷰에서 다뤄질 핵심 질문들을 중심으로 미국 변호사와 사전 연습을 진행해
서류 흐름이 실제 인터뷰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준비한 내용 안에서 회사의 운영 방향과 CEO 파견의 필요성을
차분하게 설명해 최종적으로 E-2 비자 승인을 받았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파견 목적과 직무 연결 구조를 명확히 정리해
서류와 인터뷰가
기업의 실제 운영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