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사례 : 기존 한미 고객사의 건축 설계 매니저 파견을 위한 E-2 비자 발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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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사례는
약 17년에 걸쳐 건축 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신청인이,
미국 법인에서 설계 업무와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는 매니저로 파견되어 E-2 비자를 승인받은 사례입니다.

신청인은 국내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획 단계부터 설계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조정하고 관리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미국 법인에서도 이와 동일한 업무 구조 아래에서 프로젝트 진행을 총괄하고 설계 관리 업무를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설계팀을 책임지는 총괄 매니저급 인력으로서,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파견이었습니다.
한미에서는 신청인이 국내에서 실제로 담당해온 업무 내용과
미국 법인에서 요구되는 역할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중심으로 자료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설계 업무의 흐름과 프로젝트 관리 경험이 미국 현지에서도 필요한 배경을 파견 목적과 함께 정리하여,
신청인의 역할 필요성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근무 중인 회사와 입사 시점,
그리고 미국 법인에서 담당하게 될 업무 범위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 확인 위주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신청인은 사전에 미국 변호사와 정리한 서류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진행했고,
추가 자료 요청 없이 E-2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E-2 비자 심사의 핵심인 파견 목적과 직무 연계성이 분명히 전달되도록
서류 구성부터 인터뷰 전략까지 한 흐름으로 설계하여
비자 절차 전반이 안정적인 승인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