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사례 : 공조설비 시공업의 전기 분야 프로젝트 매니저 파견을 위한 E-2 비자 발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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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사례는 약 10년 이상 전기·설비 분야에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신청인이,
미국 법인으로 파견되어 E-2 비자를 승인받은 사례입니다.

신청인은 국내에서 전기 설비 공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장 운영, 공정 관리, 기술 검토 등 실무 전반을 책임져 왔고,
미국 법인에서도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유사한 체계 아래에서 현지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한미에서는 신청인이 실제로 담당해온 업무 내용과
미국 법인에서 요구되는 직무가 어떤 흐름으로 연결되는지에 초점을 두고,
파견 배경과 직무 범위를 구체화하여 서류를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과정에서는 신청인이 수행하게 될 주요 역할을 중심으로 질문이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미국 변호사와 함께 정리해 둔 서류 내용을 바탕으로
일관된 방향의 설명이 이어졌고,
그 결과 E-2 비자를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E-2 비자의 핵심인
파견 목적과 직무 연계성을 명확히 설계해
서류와 인터뷰를 승인으로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