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신청인은 미국 학기 시작을 앞둔 미성년자로
법무법인 한미에서는 학생비자 발급에 필요한 I-20를 토대로
경제적 지원 능력과 학업 수행 역량 등 심사관이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최근에는 SNS 등을 통한 가치관 검토와 잠재적 위험 요인 확인 절차가 강화되면서
학업 목적이 명확하더라도 인터뷰 직후 바로 승인되는 사례가 드물고
대부분 그린레터(221(g))를 받은 뒤 추가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승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례 역시 이러한 절차를 거쳐 F-1 학생비자가 최종적으로 승인되어
미국 학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약 2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이민 및 비이민 비자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셜 미디어 규정 강화’의 여파로
최근 F-1 비자 심사 방식에서 상당수 신청자가 추가 행정검토를 통보 받은 뒤
일정 시간을 거쳐 최종 발급을 받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여유있는 기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불필요한 추가 서류요청이나 거절 결과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