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SNS 심사’ 추진하며 학생비자 인터뷰 중단”

politico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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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미국 언론 politico는 조금 전,
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F, M, J 비자(유학생 및 교환 방문자) 신규 인터뷰 일정을 즉시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politico.com)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유학하려는 모든 외국인 학생에 대해
소셜미디어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이를 준비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소셜미디어 검증 확대 등 추가지침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미 예약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신규 예약은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유학 준비생들은
SNS 계정 관리와 함께 비자 서류 및 인터뷰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추후 발표될 공식 지침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관련 소식을 안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